[공덕역 PC방] 옵티멈존PC카페 공덕점 방문 후기

 

공덕역 근처에서 밥을 먹고 카페에 있다가, PC방에서 작업을 하고 싶어 들르게 된 곳.

 

옵티멈존 PC카페 공덕점 방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728x90

1. 위치 및 영업시간

 

 

공덕역 근처에 위치하여, 지하철로 공덕에 방문하신 분들은 찾아오기 편합니다.

 

영업시간은 24시간 영업이네요.

 

2. 내부

 

기본적으로 좀 알록달록한 느낌이 강합니다.

 

흡연구역은 안쪽 구석에 있어서 비흡연자분들도 이용하기에 딱히 불편함은 없었던 것 같네요.

 

 

친구나 커플끼리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좌석도 있고 약간 느낌 있는 인테리어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3. 하지만 불편했던 점

 

뭔 1시간에 4천원이야

 

비회원은 1시간 이용하는데 4천원이나 내야 하는 게 참.. 별로였습니다.

저처럼 리뷰 남기는 사람들한테 이 정도 불만은 받을 생각하고 받는 요금이라 생각합니다.

불 안들어오는 버튼은 아예 안되는 겁니다.

 

그렇게 비싼데도, 키보드가 망가져서 오른쪽 화살표와 넘버패드 1, 2가 안 되는 키보드가 있었네요.

처음 앉은 자리도 마우스가 잘 안돼서 옮긴 자리였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인테리어가 아무리 좋아봤자, 기본적인 컴퓨터 장비들도 제대로 안 돌아가고 비회원들한테 이렇게 비싸게 돈을 받으면 누가 좋게 볼까요?

 

 

4. 이용후기

 

음식은 안 시켜봐서 모르겠으나, 그냥 전체적인 느낌으로만 별점을 매기자면

★★☆☆☆ 

 

그냥 이 정도 점수만 주고 싶습니다.

자리 좋았으면 별 3개까진 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비회원들 1시간에 요금 적정선은 2천 원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