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 2지구 공원] 허암공원 방문 후기

 

이번에 방문한 공원은 허암공원입니다.

표지판에는 허암어린이공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도에는 또 그냥 허암공원이라고 뜨네요.

검암 2 지구의 은지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는 이 공원은 밤이 되면 정취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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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바로 여기입니다.

 

 

일부러 밤에 찍었더니 약간 스산한 느낌이 드네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이 하나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그냥 일반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조그만 벤치와 나무가 있네요.

 

화질이 왜 이렇게 뿌옇지..

 

반대편으로는 나무들과 수풀이 예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 끝쪽에 공용화장실이 보이네요.

 

공원에 화장실이 있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이 없는 곳이 더 많으니까요.

 

 

여름이 되면 참 날벌레가 많은데, 이 날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저런 방충제? 빛으로 유인하는 그런 것도 설치해 놨습니다.

그럼에도 여름이 되면 벌레가 많으니.. 슬슬 못 오겠네요 여기도.

 

위쪽으로 나오면 끝인, 역시 아담한 공원입니다.

그 뒤로는 이제 산이 있는데.. 야생화된 유기견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데 있긴 한가 봅니다.

 

어쨌든, 공원화장실이 있고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이 설치된 공원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공원 탐방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