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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바로 오뚜기 통단팥죽입니다.
제가 이번에 장염에 걸리면서 입맛이 너무 없어서 사먹게 된 죽입니다.
본죽까지 가기엔 거리도 너무 멀어서, 결국 편의점에서 파는 죽을 사먹게 되었네요.
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생각보다 많이 달다!
단팥죽이 원래 설탕을 넣어서 달게 먹거나, 소금을 쳐서 팥 맛을 풍부하게 하는 두 가지 버전이 있는걸로 아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이 단팥죽은 좀 답니다..
제가 아플 때 먹어서 그런지, 이 단 맛이 입맛을 좀 돋구긴 했지만.. 그럼에도 저는 너무 단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단팥죽을 단 맛으로 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히 거부감 없으실수도 있는데, 적어도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아서 먹기가 힘들었네요.
어쩐지.. 당류가 26g이나 되더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새알심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고, 팥이랑 당이 좀 많았던 느낌이네요.
어쨌든, 단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단팥죽이 마음에 드실거 같은데, 딱히 안 좋아하고 팥 자체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장염으로 아플 때는 단 맛도 땡기고, 워낙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평소에는 딱히 먹고 싶지는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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