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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창고/취업 & 학업

2025년 하반기 이직 후기 feat. 사람인

by KESG 2025.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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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내용은 이직 후기입니다.

 

딱히 대단한 회사로 이직한 건 아니고, 그냥 중소기업에 이직한 것이지만.. 요즘 이직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에 대한 현황을 간략하게나마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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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장 스펙

 

업무 경력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자격증은 일단 이 정도로 갖췄습니다.

 

환경공학 업계에서 스펙으로만 따지면 솔직히 부족한 정도는 아니죠.

 

기사 자격증이 오히려 좀 과해서 마이너스일 수도 있겠지만요.

 

경력은 KCL 1년 + 다른 공공기관 인턴 6개월 정도로 있었습니다.

 

2. 처참한 서류 결과

 

이직을 빨리 하고 싶었기에, 총 10군데에 서류를 넣었습니다.

 

전부 중소기업이었으며, 환경공학 관련 기업이었습니다.

 

연봉은 적어도 3천 초반 ~ 3천 중후반대였고 기본적인 복지는 다 제공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서류 열람도 전부 다 했는데 연락 온 곳이 1곳 말고는 서류합격도 못했습니다.

 

꽤 괜찮은 중소기업만 넣긴 했지만.. 서류도 통과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본의 아니게 이직 준비 기간이 좀 더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1달 동안 아무 곳에서도 연락을 못 받게 되니 좀 힘들더군요.

 

3. 느낀 점

 

1. 꽤 괜찮은 중소기업들은 지원자들도 잘 알아서, 30명 이상은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많게는 100명 넘게까지 지원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괜찮은 중소기업은 딱 말씀드리기를, 기본적인 연봉과 복지들이 그래도 사회초년생이 만족할법한(3천 중반 이상) 곳들이죠.

 

이런 곳은 딱히 경력 없는 신입이 뚫기에 좀 힘듭니다.

 

신입 공고에 경력 없는 신입이 뚫기 힘들다는 게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요즘 세상은 중고신입이나 경력직들을 아무래도 선호하니까요.

 

2. 경력이 최고인 세상

 

1번과 비슷한 내용인데, 요즘 같은 세상이야말로 진짜 경력이 판치는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사 자격증이 많고,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경력직을 이길 수는 없는 노릇이죠.

 

사실, 이게 막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는 게.. 경력이 그만큼 있다는 것은 해당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역량이 있다는 것이고 조금 맛만 보고 바로 도망가는 그런 짓을 할 사람도 아니라는 게 증명이 되는 거니까요.

 


 

생각 이상으로, 중소기업도 들어가기 힘들어진 이 세상.

 

정말 이상한 곳에 급하게 들어가서는 안 되겠지만, 좀만 괜찮은 중소기업만 되더라도 서류도 뚫기 힘든 게 요즘 세상이네요.

 

관련 경력을 빠르게 쌓기 시작하는 게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세상에서 살아나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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