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간 일기2 3월 셋째 주 주간 일기(3.17 ~ 3.23) 주간 요약 이번 주는.. 사수의 퇴사가 진짜 현실로 다가오면서 너무나 힘들었던 주간이었다.내 업무는 줄어들지도 않고, 새로운 업무를 부가적으로 받고 배우자니 아주 죽을 맛이다.진짜, 솔직히 말하면 퇴사가 마려울 정도였다.아니지, 이 정도면 그냥 퇴사하라고 하늘이 점이라도 내려 주는 거 아닌가? 어쨌든, 진짜 미칠 것 같은 주간이었다.그 내용을 조금이라도 살펴보자.. 월요일(3월 17일) 저번 주에 살짝 말한대로.. 힘들었던 하루였다.허겁지겁 집에 오니까, 배관도 터져있어서 밤 9시 반에 집주인을 호출했다.운동 가려 했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다.문제는, 평일 내내 운동을 못 가게 될 줄이야.. 세면대 밑에 배관은 사실, 내가 좀 고쳐보려고 몽키스패너로 막 이리저리 조립하다가, 갑자기 터져가지고 급.. 2025. 3. 23. 3월 첫째 주 주간일기 3.3 월요일 삼일절 대체 휴일로 정말 마음껏 쉬었던 날. 내가 좋아하는 닭볶음탕 집에 들러서 여유롭게 닭볶음탕을 즐기고 소주도 가볍게 한 두 잔정도 마셨다. 여기 집은 항상 잡채가 맛있어서 한 번 더 리필을 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눈치가 보인단 말이지.. 항상 들르는 이곳은 전에 동생이 알려준 곳인데,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저녁은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가져와서 먹었다.저기다가 브리또를 하나 더 얹어 먹어서 다이어트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다만.. 3일을 쉬니깐 정말 즐거운 날이었다.집에서 하루 종일 쉬면서 휴식을 잘 취했고, 나는 다시 출근할 준비가 되었다. 화요일이번주는 그래도 일이 그렇게 많은 주간이 아니다.그리고 분명 3일 동안 내내 휴식을 잘 취했다. 근데도.. 왜 이렇게 .. 2025. 3.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