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로부터 약 2주가 지난 지금, 현황을 한 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1. 4월 20일 기준 티스토리 현황
조회수가 그렇게 안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2주가 지난 뒤에 블로그가 조금 성장한 게 느껴지네요.
2주 동안 약, 1500의 조회수가 쌓인 것으로 보아 일일 조회수를 평균으로 치면 약 100정도가 된 듯합니다.
월간 조회수는 현재 1,974로 목표치인 3,000을 달성할 수 있을 거로 예상됩니다.
구글 애드센스도 현재 20일까지 2.4달러를 벌었으니, 이번 달이 끝나갈때에는 3달러는 벌지 않을까요?
다음 달에는 어느 정도의 목표를 세워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그까지 합쳐서 일일 1,000의 조회수를 만든다고 했으니.. 좀 더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4월달이 되어서야, 하루 100회 정도의 조회는 꽤나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거 같거든요.
남은 개월수가 5 ~ 12월까지 8개월이 남았고 이 8개월동안 900의 일일 조회수를 올려야 한다고 치면.. 한 달마다 약 112회의 조회수를 올려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한 달에 글을 100개 쓰기도 어려운데, 100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린다라..
좀 더 양질의 글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들을 쓰는 식으로 해야겠네요.
일단은, 연말까지의 목표니깐 너무 조바심을 안 가지도록 해야겠습니다.
성장은 갑자기 확 폭발하면서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아, 이제 포스팅 개수도 조금 세어놓으려고 합니다.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지금 포스팅 한 개수는 159개네요.
2. 브런치 스토리 현황(4월 20일 기준)
2주 동안 약 2,000의 조회수가 상승했습니다.
글은 113개를 등록해 놓았네요.
연말까지 200개는 충분히 등록할 거 같습니다.
3. 이대로 괜찮은가?
정말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한다면, 이 정도의 성장지표로는 택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딱히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취미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고작입니다.
취미라고 해도, 꽤나 시간을 많이 쏟고 있고 진지하게 수입원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변화해야 할 때인 거 같긴 합니다.
좀 더 재미를 포기하고, 정보성 포스팅에 집중해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주제로 계속해서 글을 써 내려가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일단은, 계속해서 글을 좀 더 써 내려가고 더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알아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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