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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전/일기

[목표와 계획] 전업 작가가 되기 위한 만다라트 계획(feat. 오타니 쇼헤이)

by KESG 202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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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쇼헤이-만다라트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7005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표 중 하나로, 만다라트라는 게 있다.

1개의 핵심목표, 핵심목표를 이루기 위한 8개의 세부 목표, 각 세부 목표에 대한 8개의 행동 계획

투타 겸업 및 50-50이라는 믿을 수 없는 위업을 달성한 오타니쇼헤이의 만다라트 계획을 보니 진짜 존경심이 절로 든다.

 

그런데, 이 만다라트 계획표를 보고 나서 나도 똑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가장 큰 목표는 전업 작가.

이 전업작가를 위해 여러 가지의 글쓰기를 하고 있는 나.

 

1차-만다라트

 

세부 행동계획은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위와 같다.

8가지의 부문에서 수익화를 이룬다면 전업 작가로써의 삶도 꿈이 아닐 것 같다.

여기서 웹소설은 아직도 조금 망설이고 있긴 하지만..(아마 포기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SNS를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웹소설은 진입장벽도 높은데, 사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그냥 내가 흥미가 없다.

 

2차-만다라트

 

이게 아무래도 나의 최종 목표가 아닐까 싶다.

여기서, 강연은 의뢰가 들어와야 할 수 있는거고 내가 할 수 있는 깜냥은 지금 절대 안 된다.

나머지 7개 분야의 글쓰기를 열심히 하다가, 내공이 쌓이고 내가 서서히 실력이 쌓이다 보면 할 수 있겠지.

이렇게 생각하니 SNS도 빨리 해야 할 것 같다. 저 SNS의 범주 안에는 네이버 블로그도 들어갈 것 같다.

 

각각의 분야에서 수익화를 이뤄서, 1년에 월급 20만 원 이상의 인상폭을 이뤄내야 한다.

그래야 회사 다니는 것보다 더 수익성이 있고 미래성이 보장되는 것이다.

35살까지는 어떻게든 업무강도 낮은 회사를 다니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35살 이후부터는 전업을 할 수 있는 게 목표.

 

이번에 어느 정도 가능성을 거둬야, 내가 다시 회사로 복귀할 때 시험연구원이 아니라 체험형 인턴이나 기간제근로 같은 업무 강도 낮은 일을 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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