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대기환경기사 필기 합격 후기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2021년 2회 차, 제가 대학교 4학년일 때 치렀던 시험이었는데 그때는 CBT도 치지 않았던 시절입니다.
OMR로 마킹해서 풀던 그 시절의 합격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필기 공부 시간
수질환경기사를 공부할 때 벼락치기로 너무 고생했어서, 대기환경기사는 넉넉하게 공부했었습니다.
2주 ~ 3주의 기간을 가지고 넉넉하게 공부한 덕분에 하루에 3시간 정도의 순공으로 약 2주 동안 진행한 거 같네요.
2. 필기 공부 방법
말해 뭐 하겠습니까?
그냥 기출 문제집을 주야장천 풀었습니다.
5년 치 3 회독을 목표로 잡았는데, 시간이 좀 남았던 건지 아니면 그냥 불안했는지 몰라도 저는 4 회독까지 하고 갔네요.
3. 필기 공부 꿀팁
수질환경기사 공부법과 동일합니다.
인강은 굳이 안 보는걸 추천드리고, 어려운 문제는 굳이 풀지 말고 한 번 암기된 문제는 시험 전날에 복습만 하면 충분!
연습문제는 풀지 마시구요, 마지막 날에 제발 새로운 기출문제 풀지 말고 기존에 공부한 거 복습해서 가세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질환경기사 필기 합격 후기 + 꿀팁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질환경기사 합격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참고로, 저는 2021년 1회에 수질환경기사 합격을 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 자격증 인증은 아래의 글에 인증되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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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부할 때 어려웠던 점?
1. 대기환경기사에 연소공학 부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대학에서 이론 유도부터 원리까지 차근차근 배웠던 덕분에 어렵지는 않았는데,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암기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거 같습니다.
무작정 외우셔도 되긴 하는데, 전공자 분이라면 한 번 쯤 공식을 유도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2. 수질보다는 조금 더 공부할 양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대기집진장치부터 해서, 생각보다 많은 분량의 내용들을 공부하는 게 약간 버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수질환경기사 필기 보다는 확실히 공부할 양이 조금 더 많았던 거 같네요.
5. 맺음말
대기환경기사는 제가 시험칠 때도 인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더욱 인기가 많아진 거 같습니다.
ESG가 뜨면서, 대기환경기사 + 온실가스관리기사로 ESG부서로 취업 진학을 많이 하기도 하며
그 외에도 환경관리쪽에서도 꼭 필수로 하는 자격증이니까요.
제가 자격증을 취득할 당시에는 수질을 먼저 따느냐, 대기를 먼저 따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요즘은 대기부터 따는 게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곧 기사 시험시즌이 시작되는데, 대기환경기사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꼭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저희들이 취업을 하는데에 있어서는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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