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자기계발서2

일을 잘하는 사람의 감각 <일의 감각>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도서는 바로 일의 감각입니다. 네이버 그린팩토리 건물의 디자인도 담당했던, 디자이너 작가님의 자기 계발서 + 에세이인데요. 책의 내용은 그렇게 길지 않지만, 직업윤리 및 작가님 본인의 일에 대한 철학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가볍게 읽으려 했던 책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몇몇 문장들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인상 깊었던 문장들 월급쟁이 직장인 입장에서는 오너십은커녕 ‘내 회사도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일하면 재미가 없을뿐더러, 결국 어차피 가야 하는 길을 돌아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나를 월급만큼만 일하는 직원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은 물론, 그저 ‘주어진 일을 하고 허락받기를 기다리는 사람’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게 과.. 2025. 5. 4.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 후기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터미널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배달을 했었죠, 하루에 8시간 이상씩. 지금은 순자산 70억 정도 됩니다.” 이 문장으로 시작된 동영상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1148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의 저자인 유근용 대표다. 현재 그는 13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CEO이자, 100억 대의 자산을 이룬 투자자이며,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독자 20만 명과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다. 10대엔 학대저자유근용출판다산북스출판일2023.10.25 자기계발서는 사실, 다 거기서 거기인 내용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계속 읽게 됩니다.아마 가장 큰 이유는, 큰 메시지는 같더라도 메신저가 다르기에, 세부적인 메시지의 흐름이 차이가 있기 .. 2024. 12.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