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계약직 면접 후기(촉탁 라급)

이번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한국환경공단 계약직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2022년에 근무했었던, 제 첫 사회생활이니 만큼 조금 애착이 가는 곳이네요.

 

인생 첫 면접이기도 했던, 이곳의 면접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난이도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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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 경쟁률

 

면접 경쟁률은 2대 1도 되지 않을 만큼 낮았습니다.

 

사람을 많이 뽑는 부서이기도 했는데, 거기다 지원자도 적어서 처음부터 그렇게 어렵지가 않았네요.

 

2. 면접 분위기

 

대체로 친절하고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면접 안내는 보통 부서의 대리 ~ 과장급 행정인력이 하는 듯하고, 면접 위원들은 외부위원과 내부 부장급 사람이 참석하는 듯합니다.

 

3. 지원자들 연령대는 대부분 20대 중 후반

 

보통은 다들, 사회초년생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근무를 해보니 대부분 초년생이거나 한 곳 밖에 근무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었네요.

 

다들 정장을 입고 왔었습니다.

 

4. 면접비는 준다!

 

면접비는 공공기관이라 그런지, 3만 원이었나 4만 원을 줬어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5. 면접 질문들

 

아마, 이게 제일 궁금하셨겠죠?

 

난이도는 정말 평이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원자들이 좀 많았기에 2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위원은 총 3명 정도가 있었습니다.

 

질문 수준은 정말 쉬웠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2. 지원 동기

 

3. 성격의 장/단점

 

4. 입사 후 목표

 

5.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면?

 

6. 근무하게 될 부서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설명해 보세요.

 

7. 마지막으로 할 말은?

 

이거 외에도 질문이 몇 개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야근할 수 있는지? 와 같은 수준의 평범한 인성질문들이었습니다.

 

하나도 어려울 게 없었던 질문이었네요.

 

6. 면접 발표

 

부서마다 행정 처리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다른데, 2~3일 후쯤에 합격 연락이 왔습니다.

 

일주일 후쯤으로 출근시간이 잡혔고, 그 사이에 건강검진을 해야 하는 게 좀 특이했네요.

 

건강검진비는 물론 줬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하는 공무원 건강검진? 같은 걸 했었네요.

 

다음 포스팅에선 실제 근무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환경공단 계약직 서류 합격 후기(촉탁 라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