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해 볼 키보드 & 마우스는 바로 한성 무소음 키보드 + 삼성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세트이며 사무직 직장인들에게는 필수템이나 다름없는 아이템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무소음 키보드 정말 그 정도 가치가 있나?
회사에 가면, 으레적으로 주어지는 1 ~ 2만 원의 로지텍 키보드도 사실 쓸만하긴 합니다.
웬만한 회사에 가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사무용품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20만 원 가까이 되는 키보드를 선뜻 주고 사기가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그 값어치를 하는 키보드입니다.
처음 샀을 때의 보글보글하는 그 부드러움은 금방 사라지긴 하지만, 타건감이 정말 압도적으로 부드럽고 좋습니다.
키보드 때문에 일하고 싶어 진다는 말이 과장이 아닙니다 정말로!!
내구성도, 아직은 2년밖에 안 써서 잘 모르겠지만 한 번도 고장 나거나 말썽 부린 적이 없습니다.
2.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쓸만한가?
저처럼 블로그나, 다른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리는 키보드입니다.
타건감이 정말 부드러워서, 많은 양의 글을 써도 손가락 피로감이 덜하거든요.
물론, 개인적으로 피로감이 덜 한 거는 아래에서도 리뷰했던 mx keys mini나 맥북의 키보드 이긴 하지만요
로지텍 mx keys mini 후기
정직하게, 로지텍 MX keys mini 키보드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맥북에다가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1. 타건감? 팬터그래프
wowdelicious.tistory.com
3. 집에서만 쓰기 아까울 정도
저는 사실, 한성 무소음 키보드가 두 개 있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집에서 쓸려고 산 키보드인데.. 집에서만 쓰다 보니 회사에서 안 쓰기가 너무 감질맛 나는 겁니다.
결국 못 참고 회사에서도 쓸려고 같은 키보드를 또 샀습니다.
저는 장비 욕심이 많아서 못 참는 사람이거든요.
4. 삼성 마우스는?
사무실에선 키보드만 쓰지는 않습니다.
키보드만큼이나 중요한 존재인 마우스.
그 마우스도 요즘은 손목 건강을 위해 버티컬 마우스를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죠.
일단, 버티컬 마우스는 처음에 안 써본 사람이 쓰면 적응이 어려울 수 있는데 진짜 1~2시간만 꾹 참고 쓰면 금방 적응합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마우스도 버티컬 마우스로 쓰는 게 필수입니다!
어쨌든, 버티컬 마우스를 써야겠다 마음먹었다면 이제 제품을 보실 텐데
마우스도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저가의 품질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1 ~ 2만 원대의 제품을 쓰었었고요.
그러다가, 마우스가 고장 나서 4만 원 이상의 제품을 써봐야겠다고 찾게 된 게 바로 삼성전자 제품입니다.
(쿠팡에서 1위라서 쓰기도 했음)
그렇게 써보게 된 이 제품.. 저가의 제품과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일단.. 손에 감싸 쥐는 그립감과 부드러움이 압도적으로 다릅니다.
1 ~ 2만 원대 제품은 딱딱한 플라스틱 느낌이 난다면, 이 마우스는 약간 가죽 + 고무 느낌의 부드러움이 내 손을 확 감싸줍니다.
그 순간부터, 바로 제 인생 마우스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키보드는 치는 맛들이 전부 달라서 한성 무소음 키보드도 쓰고, 맥북도 쓰고 이것저것 다양한 키보드를 앞으로도 번갈아 쓰겠지만, 마우스만큼은 이 녀석으로 고정할 거 같습니다.
심플한 블랙과 그립감, 부드러운 클릭의 삼박자로 이루어진 이 마우스 없이는 이제 못 살게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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