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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이야기/만화 & 애니

[넷플릭스 애니 추천] 기발한 상상력과 특이한 설정! <단다단> 후기

by KESG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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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다단
영매사 집안에서 태어난 여고생과 동급생으로 오컬트 마니아인 남학생이 서로의 이해를 초월한 괴기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시간
금 오전 1:00 (2024-10-04~)
출연
와카야마 시온, 하나에 나츠키, 미즈키 나나, 타나카 마유미, 나카이 카즈야, 사쿠라 아야네, 이시카와 카이토, 세키 토모카즈, 스기타 토모카즈, 히라노 후미
채널
애니플러스, 일본 mbs

 

 

INTRO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애니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단다단>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부분이 재밌고 특이했는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단다단> #로 간단히 설명

# 골 때리는 설정 # 청춘 # 오컬트 # 학원물 # 영상미 있음 # 남주는 약간 찌질 # 여주는 시원시원 # 약간의 삼각관계

# 코믹 # 약간의 감동 포인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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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력적인 주인공들

 

주인공

 

외계인을 믿지는 않지만, 귀신의 존재는 믿는 아야세 모모(왼쪽 여주)

반대로, 외계인을 믿지만 귀신은 믿지 않는 오카룽(오른쪽 남주)

 

이 두 주인공들의 케미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

뭔가 청춘, 츤데레 이런 것들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긴 한데, 클리셰를 약간 비튼 거 같기도 하면서, 또 충실히 따라가는 이 둘의 케미가 재밌습니다.

 

 

2. 골 때리면서도 참신한 설정

아아세모모의 할머니와 터보할멈

 

귀신과 외계인 둘 다 등장하는 설정이 일단 참신합니다.

보통은, 같은 오컬트이지만 둘이 대립되니까요.

 

그런데, 이 둘이 등장하는 배경이 뭔가 참 골(?) 때립니다.

왜냐하면, 남자주인공의 신체 일부 부위를 가지고 쟁탈을 하거든요.

어디서도 보기 힘든 설정과 참신함으로 신선한 재미!

 

 

3. 뛰어난 연출과 영상미

 

실제로 애니를 시청하게 되면 알게 되실 텐데, 연출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제가 오랜만에 애니를 보게 돼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참 많이 발전했더라고요.

액션씬도 긴박감이 넘치고, 각종 색감부터 해서 보는 재미가 충분한 애니였습니다.

새삼, 애니의 재미를 오랜만에 느끼게 되었네요.

 

END

 

설정부터도 참신하고, 내용 전개도 뻔하지 않고 재밌었던 애니.

오컬트 + 학원 + 청춘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주저 없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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