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및 우선순위로 계획 정하기

계속해서 흔들리는 감정과 목표 & 계획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취미 등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티스토리를 하지 않을 거라면.. 티스토리는 애초에 길게 봐야 한다.

 

생계를 해결하려면 그만큼 본격적으로 해야 햐는데, 냉정하게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

 

취미로 길게 가져갈거라면, 티스토리는 어쩔 수 없이 후순위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걸 위 포스팅에서 글을 적었다.

 

이제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하려고 한다.

 

구체적이어야, 확실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집중력이 높아지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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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우선 순위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내가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할 건 당연히 꿈과 관련된 일이다.

이 업무는.. 향후 미래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해야 하는 거다.

괜히 뒤로 미루지 마라.

뒤로 미루면 내 꿈도 뒤로 미뤄질 뿐이다.

 

1. 소설 1,500자 쓰기

 

일반적인 소설 책의 분량은 150,000 ~ 180,000자.

하루에 1,500자를 쓴다고 생각하면 4달 정도면 완성되는 분량이다.

 

1년에 한 권의 소설을 내 건, 두 권의 소설을 내 건간에.. 일단은 이 정도 작성은 기본으로 하자.

 

2. 웹소설 한 화 분량 쓰기 (4500 ~ 5000)

 

웹소설을 한 권이라도 내야, 직성이 풀릴거 같다.

그러려면 역시 매일 한 화 분량을 써 내려가는 게 중요하다.

이 두가지는 해놓고 나서, 다른 것들을 하자.

 

2. 그 외에 할 것 (남는 시간에 하는 것)

 

1. 브런치 스토리 글 작성 + 전자책화

 

브런치 스토리에 올릴 글들은 다양하다.

수필이든 단편소설이든 에세이든 독후감이든.. 꾸준히 하여 어떻게든 내 도서를 만들어나가자.

 

1.1 독서노트 작성

 

브런치 스토리에 올린 글들을 조금씩 정리하고 더 다듬어서.. 독서노트 등을 만들어 나가자.

꾸준히 만들어서 콘텐츠화를 하고 쌓아나가야 한다.

 

1.2 해피캠퍼스에 글 올리기

 

해피캠퍼스도 마찬가지다.

여러 문서들을 꾸준히 올리고, 글들을 만들어서 내 콘텐츠등을 다양화하자.

이렇게 작성하여, 전자책으로 내 콘텐츠 등을 늘려가는 게 내 목표다.

 

2. 비문학 글이나 자기 계발서 관련 도서 만들어가기

 

2.1 철학, 교양

 

예전부터 항상 써보고 싶었던 철학이나 교양 관련 글들을 써보자.

티스토리에 올리면서 꾸준히 써 내려가도 좋을 것이다.

 

2.2 작법서, 자기 계발서

 

아직 작성하기엔 너무 이른 글들이다.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고 나면 이런 글들을 작성해서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다.

 

3. 티스토리

 

내가 읽었던 작품들과 일상 이야기들을 여기에 올려서 블로그를 키워나가자.

 

이거는.. 본업이 아니라 취미로 할 수밖에 없는 일임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