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싫어하는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
저는 솔직히 말해서 축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월드컵, 올림픽조차 챙겨보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릴 때 체육시간, 군대, 그리고 회사 체육대회까지—
제 인생에서 축구는 늘 스트레스에 가까운 존재였습니다.
그런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건 단순한 호기심이었습니다.
논란? 그전에 짚고 가겠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인 이정효 감독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이 글에서는
✔ 감독이 아닌 “작가”로서의 메시지
✔ 축구가 아닌 “일하는 사람”의 태도
이 두 가지에만 집중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정답은 있다』 핵심 메시지 3가지
1. 프로는 “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다
“열 번 져도 여전히 지는 걸 싫어해야 한다.”
이 문장은 단순히 스포츠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는 이걸 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 프로 = 항상 더 잘하려고 애쓰는 사람
결과보다 중요한 건
“계속 이기고 싶어 하는 태도”라는 점이죠.
2. 환경 탓 vs 행동하는 사람
“절실한 사람은 애초에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 문장은 꽤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저는 요즘
✔ 출판 시장 침체
✔ 독서 인구 감소
✔ AI 시대
이런 이유로 계속 흔들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문장을 읽고 나니
생각이 좀 정리됐습니다.
👉 컨트롤 못 하는 건 버리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뻔한 말 같지만
상황이 불안할수록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장이었습니다.
3. 실전이 곧 성장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메시지는 이겁니다.
“역량은 필드에서 길러진다.”
아무리 연습해도 실전과는 다릅니다.
이걸 작가 입장에서 바꿔보면 명확합니다.
👉 블로그 글도 실전
👉 플랫폼 연재도 실전
👉 독자 반응도 실전
즉, 이미 우리는 실전 안에 들어와 있는 상태라는 거죠.
작가로서 느낀 점
이 책을 읽고 나서 제 태도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 나는 정말 절실한가?
✔ 나는 계속 시도하고 있는가?
✔ 나는 실전에서 부딪히고 있는가?
특히 이 부분이 크게 남았습니다.
👉 “잘 쓰고 싶다면 계속 써야 한다”
당연한 말인데, 막상 실천하기는 가장 어려운 문장이기도 합니다.
『정답은 있다』 총평
- 축구 몰라도 읽을 수 있음
- 자기 계발서 느낌 있음
- 실전 중심 사고 강조
-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직설적인 문장 존재
하지만 분명한 건,
👉 “일하는 사람의 태도”에 대한 책이라는 점
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
✔ 실전 경험의 중요성을 느끼고 싶은 분
✔ 자기계발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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