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기8 [각오 일기] 회사 밖에서 살아갈거면 남들보다 훨씬 더 치열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자영업자들도 정말 많은 편이지만, 보통은 직장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해결한다.특히나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을 선호하는 이유는 당연히 연봉도 연봉이지만 월급만큼은 무조건 받는 '안정성' 때문일 것이다.게다가, 웬만한 전문성이 있지 않은 이상 바깥에서 본인의 콘텐츠나 힘으로 돈을 벌기는 더더욱 쉽지 않다. 그래서 요즘 말하는 'N잡러'나 부업을 하는 사람들은 본업 하나만큼은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여전히 직장을 다니며 생계를 해결하다가 다른 일이 더 돈을 많이 벌거나 먹고살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만두는 방식.이렇게 사는게 사실 정답에 가깝다.힘들긴 정말 힘들지만, 생계를 해결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도 할 수 있으니 불안감은 확실히 덜 할 것이다. 하지만, 꿈이 너무 크다면 어떡할까.. 2025. 5. 16. [콘텐츠 고민] 여러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할까? 확실히 세상이 온라인 시대이긴 한 건지, 굉장히 다양한 플랫폼들이 존재하고 있다.나의 지식을 잘 가공해서 온라인의 여러 플랫폼을 활용하여 '판매'가 가능한 시대다.'책'을 좋아해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내가, 이 글쓰기를 이용해서 돈을 벌 수가 있다는 것이다.옛날에는 정말 소설과 같은 작품으로만 돈을 벌 수 있었기에 전업 작가는 베스트셀러 작가나 뛰어난 작가만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장벽이 완화되었다.웹소설만 해도, 작품을 잘 만드는 작가는 뛰어난 수익을 올려 잘 먹고 잘 산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책을 읽는 걸 좋아하고,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내가 이런 시대를 맞이한 것은 축복이다. 그래서, 이 축복을 이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간단하다. 나의 콘텐츠들을 하나의 플랫폼뿐만 아니라 여러.. 2025. 5. 14. 목표 & 계획 변경 분량 및 우선순위로 계획 정하기계속해서 흔들리는 감정과 목표 & 계획올해에 나는 시험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여름에는 1년 계약이 만료되어 그만둘 예정이었다.그만두는 가장 큰 목표는 바로, 나의 꿈을 위해서.그 꿈wowdelicious.tistory.com 바로 어제, 야심 차게 분량 단위로 까지 계획을 세웠는데 하루 만에 변환을 하게 돼서 솔직히 좀 창피하다.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너무 이룰 수 없는 목표, 기약없는 목표를 세우고 돌진하기엔 나도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니까. 현실적인 걸 따져서 조금 수정하게 되었다. 1. 웹소설은 역시.. 포기하는게 맞는 거 같다 세상 모든 웹소설 작가님들을 정말 존경한다. 웹소설은 어지간한 애정 및 근성이 아니면 도전하기 힘든 과정이 맞는 거 같다. 웹소설이.. 2025. 5. 4. 분량 및 우선순위로 계획 정하기 계속해서 흔들리는 감정과 목표 & 계획올해에 나는 시험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여름에는 1년 계약이 만료되어 그만둘 예정이었다.그만두는 가장 큰 목표는 바로, 나의 꿈을 위해서.그 꿈은 바로 '작가'의 꿈이다.그런데, 이 작wowdelicious.tistory.com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취미 등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티스토리를 하지 않을 거라면.. 티스토리는 애초에 길게 봐야 한다. 생계를 해결하려면 그만큼 본격적으로 해야 햐는데, 냉정하게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 취미로 길게 가져갈거라면, 티스토리는 어쩔 수 없이 후순위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걸 위 포스팅에서 글을 적었다. 이제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하려고 한다. 구체적이어야, 확실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집중력이 높아지지 않겠는가. .. 2025. 5. 3. ~ 4월 말까지의 일기 바쁘다는 핑계로 일기를 안 쓰니깐, 정말로 안 쓰게 되었고 이러다가 영영 안 쓸 거 같아서 다시 쓰게 되었다.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감정변화도 좀 있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차근차근 써본다. 회사 이야기 일단은, 시험연구원으로써 거의 9개월 가까이 일하면서 익힐 건 다 익혔다고 생각했는데 또 생소한 일들이 터져서 힘들었다.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 일들인데, 내 입장에선 처음이라서 조금 생소했던 것들.게다가 시험 접수도 많이 들어와서 또 좀 바빴다. 밤 늦게까지 야근도 한 번 하고, 건강검진 하고 난 이후로 몸도 안 좋아서 앓아눕고..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이 들어오고, 직원들도 들어오고 선임님은 퇴사한다고 하고..회사가 이렇게 다이내믹할 줄은 몰랐다.뭐,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이제 계약만료.. 2025. 4. 27. 3월 넷째 주 주간일기(3월 24일 ~ 30일) 이번 주 요약 이번 주는 천국과 지옥을 둘 다 맛봤다고 해야 할까?힘들면서도,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던 주간이었다. 계약을 연장할지, 아니면 그냥 1년만 다니고 그만둘지 계속 갈팡질팡 중이다.이제 진짜 4달도 안 남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게다가, 좀 더 진지하게 내 부업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다.어느 정도 일정 수익이 생겨야, 재미도 재미지만 내 삶에 대한 방향과 계획성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3월 24일 월요일 월요일은.. 이 사진 하나만으로 대체한다..진짜.. 사수 업무 배운다고 너무 힘들었던 하루였다. 3월 25일 화요일 어제 일을 좀 많이 해놔서 그런가?화요일은 생각보다 여유롭였다. 새로운 시험 업무를 하기 위해서 리스트를 관리하고 기록지 관리하는 게 좀 힘들긴 했지만.. 조금씩 적.. 2025. 3. 30. 이전 1 2 다음 728x90